요즘 멈춰있는 기분이 들어서 자기계발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. 서점 어디를 가도 보이는 책 [역행자]를 읽어봤다. 정말 오랜만에 종이책을 꺼내 읽는거라 많이 어색하긴 했는데 자청님이 글을 잘 쓰셔서 글이 술술 잘 읽혔다. 타고난 운명을 거르스는 법을 알려주는 책 역행자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 한다. 인생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. 게임을 잘 하는 법과 이기는 법이 있다. 이는 카페에 검색해보면 나오기도 하고, 레벨업을 통해 무기들을 장착하면 승률이 올라가기도 한다. 자청은 역행자에서 인생도 게임처럼 이기는 공략집이 있고, 이는 책에 있다고 말한다. 책을 쓴 사람들은 최소한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에게 배울 점을 찾아 배우면 된다고 한다. 그 사람이 어떻게 그 궤도에 올랐는지 알려주는 ..